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 (문단 편집) == 스토리 == 어느 날, [[시로(크레용 신짱)|흰둥이]]와 산책을 하던 [[노하라 신노스케|짱구]]는 스님처럼 머리를 빡빡 민 [[오카마|이상하게 생긴 아저씨]]가 풀밭에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것도 한쪽 엄지손가락을 빨면서 자고 있었다(...)] 짱구는 그를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그의 옆에서 정체모를 초록색 구슬이 빛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짱구는 호기심에 그 구슬을 챙기고, 대머리가 마침 잠에서 깨어난다. 그 이상한 아저씨가 짱구를 발견하고 인사를 건네자 짱구는 적당히 상대해주다가 도망쳐 버린다. 이상한 대머리는 도망가는 짱구를 바라보다가 구슬이 없어진 것을 알고는 풀밭을 뒤적거리며 구슬을 찾는다. 구슬이 나오지 않자 짱구가 구슬을 가져간 것을 눈치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짱구는 [[노하라 미사에|엄마]]에게 못생긴 여자 스님을 봤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오로지 여동생 [[노하라 히마와리|짱아]]에게만 관심을 보인다. 엄마는 짱아가 금방 잠들었으니 절대 깨우지 말라고 하고는 부엌에 가고 짱구는 자는 짱아에게 넋두리를 늘어놓는데 짱아가 깨어나서 울려고 하자 어떻게든 울지 못하게 어르고 달래는데 그만 짱아 옆에 구슬을 떨어뜨린다. 짱아는 이에 관심을 보이고, 짱구는 구슬을 돌려 달라고 하지만 짱아가 울려고 하자 할 수 없이 구슬을 넘겨준다. 그리고 짱구도 엄마와 같이 푸딩을 먹으러 자리를 비우고, 혼자 구슬을 가지고 놀던 짱아는 그만 그 구슬을 삼켜버리고 만다.[* 1기에서는 오빠가 구슬을 삼켜서 난리났는데 이번에는 동생이 구슬을 삼켜 난리가 난다.] 시간이 지나고 짱구는 문득 구슬이 생각났지만 보이지 않자 그냥 잊어버리기로 한다. 모두가 잠든 밤, 짱구네 집에 침입자들이 나타난다. 바로 짱구가 낮에 만났던 이상한 아저씨가 동료 대머리(동생) 두 명을 대동하고 온 것이다. 대머리들이 구슬만 돌려주면 얌전히 돌아가겠다고 하자 다들 온 집안을 뒤지며 구슬을 찾는데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대머리 일당 중 한 명인 레몬이 짱아의 배에 손을 대어 보더니 구슬의 기운을 느끼고 짱아가 구슬을 삼켰음을 알려준다. 사실 그들은 그냥 이상한 대머리들이 아닌 유서깊은 [[타마유라|구슬족]]의 삼형제였고, 짱구가 가져간 구슬은 평범한 구슬이 아니라 온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사악한 마왕 쟈크의 봉인을 푸는 열쇠였다. 삼형제는 쟈크의 부활을 노리는 흑구슬족이 쫓아와 짱구네 가족에게 어떤 짓을 할지 모른다며 차라리 자신들과 같이 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면서 짱구네 가족을 데리고 그들의 본부로 향한다. 짱구네 가족은 한밤중에 지구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싸움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